top of page

40. <그 기다림>

9월 8일
1분 분량

◈ 마음에 시를 쓰다 ◈


기다렸습니다.

지나온 세월

오랫동안 기다렸습니다.

지금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기다릴 것입니다.

     

언제일지 정확히 알지는 못하지만

어느 날 다시 오겠다는 약속을 남기고

곁을 떠났기 때문입니다.

     

내 안의 그 약속을 늘 되새기고

날마다 그날을 바라며

이렇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나의 기다림 속에

당신의 모습이 더욱 뚜렷해집니다.

당신의 초상이 내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나의 미래이기 때문입니다.

(화, September 8, 2026: mhparkⒸ2026)

시침과 분침이 없는 탁상용시계-언제?
시침과 분침이 없는 탁상용시계-언제?

     

댓글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