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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먼저 자기와 시간을 보내라>
◈ 마마글-마음에 쓰는 마음의 글: 믿음과 삶에 관하여 ◈ 대개 성향이나 성격에 따라 조용한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활동적인 것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 어떤 사람은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는가 하면 또 어떤 사람은 다른 사람들을 만나 그들과 함께하는 것을 좋아하기도 한다. 전에 만난 사람 중에 어떤 사람은 혼자 있는 것을 견디지 못한다고 했다. 그래서 일이 끝나면 늘 사람들을 만나려고 한다고 했다. 그렇지 않으면 허전함을 느낀다고 했다. 일종의 ‘만남 중독’ 또는 ‘관계 중독’ 이라고나 할까? 그는 다른 사람들 사이에서 자신을 찾고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느끼는 것 같았다. 그는 전형적인 ‘타자 의존적 존재’라고 여겨졌다. 그런데 그러한 삶은 대개 그 사람 안에 공허함을 남긴다. 왜냐하면 유명 가수나 연예인의 삶에는 무대 뒤의 삶이 있듯이 우리는 항상 다른 사람들과 함께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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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전5분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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