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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그래서 반복해서 말하게 된다>
◈ 마마글-마음에 쓰는 마음의 글: 믿음과 삶에 관하여 ◈ 전에 우리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다닐 때 학교에 데려다주고 데리고 오면서 학교에서 만나는 어떤 사람에게 복음을 전한 적이 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섬기면서 신앙생활을 할 것을 권유한 것이다. 그런데 그때 그녀는 내게 이렇게 말했다. “교회요? 전에 몇 번 가 본 적이 있어요. 그런데 설교가 늘 똑같은 이야기[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이야기]를 해서 재미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더 이상 안 가요.” 나중에 직장 때문에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하게 되어서 더는 볼 수가 없었다. 그녀는 복음의 메시지를 설교하는 것을 일종의 ‘중언부언’식의 말로 이해했다. 사전적인 의미에서 ‘중언부언’이란 말은 ‘이미 한 말을 자꾸 되풀이하는 것’을 뜻한다. 이 말은 대개 긍정적인 의미로 사용되기보다는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된다. 신약성서에서는 그 말이 마태복음 6장 7절에 단 한 번 나오는데(“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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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4일6분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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