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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두 종류의 발걸음>
◈ 마음에 시를 쓰다 ◈ 인생길, 앞에 있고 앞으로 가는 그 길 다른 이들이 자기 인생길을 걸어가는 것처럼 오늘도 내 인생길을 걸어간다. 인생길에는 두 개의 길이 있다. 정처 없는 나그네의 길과 정처 있는 순례자의 길이다. 나그네의 길은 걸어가는 내내 일정한 처소가 없다. 불행하게도 그 인생은 자기가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한다. 그 끝에는 무덤이 기다리고 있다. 그 너머에는 아무것도 없다. 결국 그것이 그의 최종적인 정처가 된다. 순례자의 길은 걸어가는 내내 일정한 처소가 있다. 행복하게도 그 인생은 자기가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지 분명하게 알고 있다. 그 끝은 무덤이 아니다. 그 너머에는 영광된 미래가 있다. 결국 그것이 그의 궁극적인 정처가 된다. 그렇게 오늘도 그리고 날마다 정처 있는 순례자의 길을 걸어간다. 주께로 가는 그 길 걷다 보면 때론 물음도 생기고 때론 고독해지기도 하고

두번째걸음 secondstep
1월 30일1분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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