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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복 있는 사람과 하나님>

▣ 시편의 렉시오 디비나 ▣

“(1)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3)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시 1:1-3). “대저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의 길은 망하리로다”(시 1:6).

     

주님! 오늘도 복된 하루를 주심을 감사합니다.

이제 조금씩 더 가을이 깊어가면서 조석으로 날씨도 쌀쌀한 느낌이 듭니다. 시간이 겨울의 깊은 속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비록 날씨는 쌀쌀해져도 주님 안에서 마음은 포근하고 삶은 더 풍성해지고 강해지기를 원합니다.

     

시간이 흐르고 시대가 다양화될수록 우리 속에서 하나님을 잃어갑니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몸을 입고 오신 것처럼, 하나님은 늘 우리 곁으로 오심에도 우리는 하나님을 외면하며 악인의 꾀를 좇아 자꾸 죄인의 길에 서고 죄인들로 살아가려 합니다. 우리에게는 그런 성향이 있습니다.

     

하나님 없는 인간의 삶은 오만해집니다. 인간 스스로 삶의 주인이 되고 인간 자신이 원하는 길로 가기 때문입니다. 오늘 이 시대가 그런 사실을 보여줍니다. 우리 주변에서 스스로 이 세상의 주인인 것처럼 살아가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요? 그러나 주님은 그런 사람들을 악하다고 말씀하였습니다. 복된 삶을 살아가지 못한다고 하였습니다.

     

이런 악한 세상에서 은혜가 풍성하신 주님께서는 이 세상에 그런 사람들이 많은 가운데에서도 하나님 앞에서 복된 삶을 살아가는 길을 말씀해 주십니다. 주님의 말씀에 근거하여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방법입니다. 말씀에 뿌리를 내리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가는 삶은 복된 삶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을 받으며 살기 때문입니다. 그런 삶에는 영적인 활력과 풍성한 열매의 맺음이 있습니다.

     

우리의 생명을 늘 푸르게 하시는 푸르름의 주님!

시냇가에 심은 나무는 언제나 푸릅니다. 마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영적 샘물에 뿌리를 내리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가물거나 시들지 않고 늘 푸른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그 안에서 영적으로 솟아나는 생명의 영양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포도나무의 가지처럼, 생명의 대지로부터 뿌리와 나무를 통해 양분과 수분을 공급받기 때문입니다. 나무가 깊이 뿌리를 내렸는지 그렇지 않았는지는 가뭄이 심할 때 알려집니다. 뿌리 깊은 나무는 가뭄이 더해갈수록 더욱 빛납니다.

     

빈 껍데기 벼는 바람이 불 때 날립니다. 그러나 알곡은 바람이 불어도 바람에 날리지 않고 곧바로 대지로 떨어져 자리를 잡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하나님 없는 사람들의 문화가 판을 치는 지금은 잘 알려지지 않으나 그날에는 알려질 것입니다. 악인은 악인이고 의인은 의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서 둘은 하나가 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만이 의인이라고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 사람만이 복 있는 사람이라고 일컬음을 받게 됩니다.

     

주님! 우리로 복된 사람으로 주님이 인정하시는 의인의 길로 가게 하옵소서. 오늘 하루도 하나님에게서 오는 복을 받고 사람들에게 그 복을 나누며 살아가는 복된 삶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월, October 20, 2025: secondstepⒸ2025)

시편 1편 1-3, 6절 묵상 말씀
시편 1편 1-3, 6절 묵상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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