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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들으시는 기도>

▣ 요한 1/2/3서의 렉시오 디비나 ▣

“(13)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쓰는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14) 그를 향하여 우리의 가진 바 담대함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15) 우리가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들으시는 줄을 안즉 우리가 그에게 구한 그것을 얻은 줄을 또한 아느니라”(요일 5:13-15).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시는 하나님!

오늘도 주님을 사모하고 주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자 기쁘게 말씀을 활짝 엽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늘 즐거워하는 마음을 잃지 않게 지켜 주옵소서.

     

하나님이 아들을 보내시고 아들을 믿는 믿음을 통해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비록 우리가 이 땅에서 삶을 살다가 주님이 부르시면 떠나야 할 유한한 존재들이지만 우리에게는 영원한 생명이 있어서 죽음 후에도 하나님과 영원히 함께 살 수 있는 복을 지닌 자녀들입니다. 우리가 이 얼마나 복되고 귀한 신분으로 살고 있는지요.

     

그런 우리에게 하나님은 기도할 수 있는 특권도 주셔서 주님을 향하여 담대히 기도할 수 있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이 특권을 마음껏 누리며 주님을 향해 즐겁고도 부지런히 기도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가 드리는 모든 기도가 다 응답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맞는 기도여야 하나님의 응답을 가져온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기도하되 우리의 이익이나 욕심을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맞는 기도를 하게 하시고 때때로 우리의 기도가 하나님의 뜻에 맞는지 뒤돌아 반성해 볼 수 있는 지혜도 주옵소서.

     

이 시간 나 자신의 기도를 돌아다보면 많은 부분이 하나님의 뜻보다는 나 자신을 위해 드리는 기도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이렇게 부족한 내 기도의 삶을 내어놓고 회개하오니 저를 불쌍히 여기시고 긍휼히 여기셔서 용서해 주옵소서. 그리고 앞으로는 나의 삶을 모두 주님께 내어 맡기고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가게 하옵소서. 그렇게 기도하며 살기를 소망합니다.

     

오늘도 이 세상에서 살아가면서 우리가 지닌 믿음으로 세상을 이기며 하나님의 뜻을 따라 충실하게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화, September 9, 2025: secondstepⒸ2025)

요한1서 5장 13-15절 묵상 말씀
요한1서 5장 13-15절 묵상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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