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바람, 그 간절한 소원>
- 두번째걸음 secondstep

- 2025년 9월 10일
- 1분 분량
최종 수정일: 1월 26일
조금만 더 가까이에서
당신을 바라볼 수 있다면
그리움 간절한 이 기다림
조금이나마 작아질 수 있을 텐데.
처음 당신을 만났을 때
이 가슴 가득 아롱진 당신의 눈빛
지나온 세월 내내
내 길에 별이었습니다.
나의 걷는 길은
당신에게 다가가는
아름답고 희망찬 여정입니다.
그래서 다가가고 또 다가갑니다.
가는 길
해와 달과 구름과 비를 만납니다.
그래도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걸어가고 또 걸어갑니다.
그렇게 그리움 듬뿍 품고
걸어온 듯 걸어가며
당신을 바라면 바랄수록
그리움이 내 마음에 하얀 눈송이처럼
더욱 쌓입니다.
파도 같이 밀려오는
이 고독한 그리움 잔잔해지게
조금만 더 가까이서
더 가까이서 더 가까이서
당신을 바라볼 수 있다면
당신을 바라볼 수 있다면.
오늘도 이토록 시린 가슴 안고
당신 향해 한 걸음 또 뗍니다.
(수, September 10, 2025: secondstepⒸ2025, 전에 썼던 글을 고쳐 쓰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