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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여호와 하나님을 향한 내 입의 말과 내 마음의 묵상>

▣ 시편의 렉시오 디비나 ▣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시 19:1).

“(7)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시키며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를지혜롭게 하며 (8)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시도다 (9) 여호와를 경외하는 도는 정결하여 영원까지 이르고 여호와의 법도 진실하여 다 의로우니 (10) 금 곧 많은 순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꿀과 송이꿀보다 더 달도다”(시 19:7-10).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시 19:14).

     

역사를 주관하시는 시간의 하나님!

오늘도 이렇게 좋은 하루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어제처럼 주님이 지으신 이 세상에서 복된 하루를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땅을 보고 하늘을 보며 언제나 하나님의 솜씨를 느낍니다. 그 안에 담겨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봅니다. 하나님의 손의 솜씨가 그 무엇에도 비교할 수 없습니다. 그 창조 세계 안에 우리가 있고 매일 그 세계와 관계를 맺으며 살아갑니다.

     

하나님의 피조물로서 우리는 바른 방향으로 살아가기 위해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말씀하심이 필요합니다. 우리에게는 우리의 삶을 이끌어주실 하나님이 필요합니다.

     

우리에게 말씀을 주시고 말씀하시는 하나님!

우리의 그와 같은 필요를 아시고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말씀을 주셨습니다. 우리가 그 말씀을 귀 기울여 듣고 충실하게 따라가면 우리의 삶은 복되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생명으로 가득 차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일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바탕으로 합니다. 상대방에 대한 존중이 없이는 그 사람의 말을 참되게 들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다른 모든 것보다 귀하며 그 달콤한 맛은 그 어떤 것에도 비교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매일 하나님 말씀을 사모하며 그 말씀 앞에 마음의 문을 엽니다. 그리고 그 귀하고 달콤한 말씀을 감사하며 받습니다.

     

평생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고 하나님 말씀을 따라가면서 내 입의 말과 내 마음의 묵상(생각)이 주님께 열납되는 삶을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주님, 오늘도 그와 같은 하루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금, November 7, 2025: secondstepⒸ2025)

시편 19편 7-10절 묵상 말씀
시편 19편 7-10절 묵상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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