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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한 일을 행하라>

▣ 신명기의 렉시오 디비나 ▣

“(8) 여호와여 주께서 속량하신 주의 백성 이스라엘을 사하시고 무죄한 피를 주의 백성 이스라엘 중에 머물러 두지 마옵소서 하면 그 피 흘린 죄가 사함을 받으리니 (9) 너는 이와 같이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정직한 일을 행하여 무죄한 자의 피 흘린 죄를 너희 중에서 제할지니라”(신 21:8-9).

     

영원히 사망 가운데 있을 수밖에 없는 우리를 위해 독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시고

십자가를 통해 영생을 주실 만큼 우리를 사랑하신 하나님!

오늘 하루도 그 사랑을 충만하게 받으며 시작하고 살아갑니다. 주님의 은혜와 사랑이 없으면 우리는 하루도 살아갈 수 없는 연약한 인생들임을 기억하며 오늘도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께로 향합니다.

     

오늘도 주님의 말씀으로 우리를 깨우쳐 주옵소서. 오늘 말씀은 ‘주님은 주님의 백성들을 속량하고 사하시는 분이심’을 되새겨줍니다. 그와 같은 주님의 놀라운 은혜가 있기에 오늘도 죄와 허물이 많은 우리가 살아갑니다.

     

은혜와 진리의 하나님!

주님의 은혜 안에서 살아가는 우리가 무엇보다도 사람들이 또는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가 보는 대로가 아니라 하나님이 보시기에 정직한 일을 행하며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은 거짓과 정직하지 못한 것을 미워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함에도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와 이 사회가 만들어 가는 문화의 많은 부분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바르지 못하고 악합니다. 주님이 우리로 이 세상에서 살되 이 세상의 나쁜 문화에 속하고 물들지 않게 도와주옵소서. 하나님이 기뻐하고 원하시는 그런 삶을 추구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때로 주님의 말씀을 지키며 살 때 잃는 것들이 있다고 하더라도 주님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과 용기를 갖게 해주옵소서. 오늘도 그런 믿음의 삶을 살아가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과 함게 그렇게 힘차게 살아가겠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월, October 6, 2025: secondstepⒸ2025)

신명기 21장 8-9절 묵상 말씀
신명기 21장 8-9절 묵상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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