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하나님께 가까이함의 즐거움>
- 두번째걸음 secondstep

- 4월 25일
- 2분 분량
◈ 뿌리 깊은 신앙은 책을 먹고 자란다 ◈
“하나님께 가까이하는 것이 여러분의 즐거움이며 노래이고 여러분이 그분의 장막에 거하며, 하나님과의 은밀한 교제가 날마다 여러분의 기쁨이 된다면 여러분의 전 인격은 날마다 하늘 위에 있는 거룩한 대기의 강하고 강건케 하는 영향을 덧입게 되는 것이다”(아브라함 카이퍼).
☞ 이어 쓰는 글: 인생에는 어려움도 있지만 즐거움도 있다. 그래서 인생은 살만하다. 역으로 인생에는 즐거움도 있지만 어려움도 있다. 그래서 인생은 쉽지 않다. 이렇듯 인생은 즐거움이라는 꽃과 어려움이라는 가시가 함께 달린 예쁜 장미꽃 나무 같다.
사람마다 즐거움을 느끼는 것이 서로 다르다. 달리 표현하면 사람마다 자기에게 즐거움을 주는 것이 각기 다르다. 어떤 사람에게는 즐거움을 주는 것이 다른 사람에게는 전혀 즐거움을 주지 못한다. 반면에 어떤 사람에게는 즐거움을 주지 못하는 것이 다른 사람에게는 즐거움을 준다.
그래서 어려움이 있는 인생을 그나마 즐겁게 살아가려면 무엇보다도 자기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것, 자기에게 즐거움을 주는 것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그것을 통해 즐거움을 누리며 살 필요가 있다. 그래야 어려움이 있는 인생길에서 즐거움을 누리면서 그것을 어느 정도나마 해소할 수 있게 된다.
하나님의 사람들에게는 본래 최고의 즐거움이 하나님과 함께 즐거움을 누리는 것이다. 믿음의 관점에서 보면 그렇다. 그 이유 중 첫 번째는 하나님은 우리 존재의 근원이기에 두 존재의 영적 합일 또는 함께함이 기쁨과 즐거움의 가장 본질적인 것이다.
우리 존재의 근원인 하나님은 우리의 기쁨과 즐거움의 근원이기도 하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의 기쁨과 근원이 되시고 우리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주신다. 그런 이유로 시인은 이렇게 노래했다. “주께서 내 마음에 두신 기쁨은 그들의 곡식과 새 포도주가 풍성할 때보다 더하니이다”(시 4:7). 그리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요 15:11).
그래서 하나님의 사람들이 세상에서 어려움을 많이 겪으며 살아갈 때 그 외적인 압박으로 인해 자기들 안에서 즐거움과 기쁨을 느끼지 못할 때도 그들에게는 주님과 함께하는 기쁨과 즐거움이 있는 것이다. 그래서 외적인 어려움의 시간이 지나고 나면 다시금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요 4:14)는 물을 주시는 예수님에서 기인하는 기쁨과 즐거움이 우리의 마음속 깊은 곳, 다시 말해서 우리 안에 있는 영생하는 샘에서 힘차게 솟아나는 것을 다시 경험하게 될 것이다. 없던 것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본래부터 있던 것인데 느끼지 못했을 뿐이다.
우리는 대개 즐거울 때 노래하고 춤을 춘다. 그래서 우리는 주님 안에서 기쁘고 즐겁기에 손뼉 치고 몸을 흔들면서 하나님을 찬양한다. 하나님을 위해 노래를 불러 하나님을 높인다. 어디에서든 하나님과 은밀하게 교제하고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면서 기뻐한다. 그러한 영적 삶을 통해 하늘에서 임하는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며 산다.
앞서 언급했듯이 하나님 없이 살아가는 사람에게는 전혀 동의가 되지 않는 말일뿐더러 말 자체가 안 되는 말일 것이다. 하나님은 그들의 기쁨과 즐거움과 아무런 관계가 없고 그런 영적 경험을 해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새 생명을 얻고 하나님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최고의 은혜일뿐만 아니라 최고의 선물이자 특권이다.
그래서 그런 사람들은 이렇게 하나님을 노래한다. “기뻐하며 경배하세 영광의 주 하나님 주 앞에서 우리 마음 피어나는 꽃 같아 죄와 슬픔 사라지고 의심 구름 걷히니 변함없는 기쁨의 주 밝은 빛을 주시네.”
(토, April 25, 2026: secondstepⒸ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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