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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주님을 철저히 신뢰하는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 잠언의 렉시오 디비나 ▣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잠 3:5-6).

     

어제처럼 오늘도 우리와 함께하시고 우리의 삶을 인도하시는 하나님!

믿음의 사람이라고 하면서도 부끄럽게도 우리 안에 하나님보다 우리 자신을 더 신뢰하는 삶이 얼마나 많은지요. 너무나 자주 우리는 우리 자신을 의뢰하면서도 하나님을 무시하면서 살아갑니다.

     

하나님을 주로 고백하고 살아가면서도 그렇게 살아가는 것이 오늘 우리 모습입니다. 우리의 하잘것없는 지식과 지혜, 우리의 짧은 경험 그리고 우리의 얼마 안 되는 소유에 의지하면서 우리 자신의 삶을 이끌어 가곤 합니다.

     

하나님의 지혜나 뜻은 그냥 우리 뒤에 버려두고 우리 스스로 우리 삶의 주인인 양 행세하고 살아갑니다. 마치 아담과 하와에게 외적인 유혹이 왔을 때 자기들의 생각대로 자기들이 원하는 것을 택했던 것처럼 말입니다. 이러한 우리의 삶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지혜이신 하나님!

진정으로 우리의 마음과 정성을 다해 주님을 의지하며 살고 싶습니다. 우리의 명철을 의지하지 말게 하시고, 모든 일에서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모든 삶의 여정을 주님께 맡기면서 주님을 따라가는 성숙한 믿음의 사람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무엇보다도 주님을 인정할 수 있는 믿음을 갖게 하시고 우리의 미련함을 깨닫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생각은 우리의 생각과 다르며 하나님의 어리석음이 우리의 현명함보다 낫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주님은 우리를 지으신 분이며 그래서 우리보다 뛰어나시고 광대하십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갈 때 우리의 삶이 하나님을 향하여 곧게 되리라는 것을 믿습니다. 오늘 지혜자의 권면처럼 하나님을 인정하며 신뢰하는 삶이 우리 안에, 특히 제 안에 충만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토, July 29, 2023: secondstepⒸ2023 [원본 기록일: 월, July 26, 2004])


잠언 3장
잠언 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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