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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주는 여호와이십니다>

▣ 신명기의 렉시오 디비나 ▣

“(5) 주께서 사십 년 동안 너희를 광야에서 인도하게 하셨거니와 너희 몸의 옷이 낡아지지 아니하였고 너희 발의 신이 해어지지 아니하였으며 (6) 너희에게 떡도 먹지 못하며 포도주나 독주를 마시지 못하게 하셨음은 주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신 줄을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신 29:5-6).

“(14) 내가 이 언약과 맹세를 너희에게만 세우는 것이 아니라 (15) 오늘 우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우리와 함께 여기 서 있는 자와 오늘 우리와 함께 여기 있지 아니한 자에게까지니”(신 29:14-15).

     

늘 좋은 것으로 공급하고 채우시는 하나님!

지금까지 우리를 좋은 길로 인도해주신 것처럼 오늘 하루도 우리를 좋은 삶으로 채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옛날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해방하시고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시는 동안 그들이 광야를 지날 때 먹고 입고 신는 것을 공급해 주셔서 그들이 궁핍하지 않게 하셨던 것을 기억합니다. 오직 그 모든 것은 하나님이 공급하고 돌봐주셨기에 가능했습니다.

     

어제나 오늘이나 한결같게 우리를 지키고 돌보시는 하나님!

오늘날도 주님은 주님의 백성을 돌보시고 필요한 것들을 채워주심을 믿습니다. 때로는 우리의 욕심이 많고 커서 주님이 공급해 주시는 것에 부족함을 느끼며 더 많은 것을 갖고자 하는 마음도 있으나 그럼에도 우리의 삶에 필요한 것들은 모두 하나님이 공급해 주심을 압니다. 이 사실을 늘 기억하며 하나님을 섬기며 살게 하옵소서.

     

주님이 이스라엘과 맺었던 언약은 믿음 안에서 오늘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맺어진 것임을 기억합니다. 그 때문에 주님의 백성으로 주님의 말씀을 지키며 살아야 함을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부족한 것투성이나 그러함에도 우리의 최선을 다해 믿음의 삶을 삶으로써 하나님께 기쁨이 되는 우리가 되게 하옵소서. 그런 삶을 살고 싶습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은혜에 부끄러움이 없는 그런 하루의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화, October 14, 2025: secondstepⒸ2025)


신명기 29장 5-6, 14-15절 묵상 말씀
신명기 29장 5-6, 14-15절 묵상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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