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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제사보다 귀한 것을 하며 살게 하옵소서>

▣ 잠언의 렉시오 디비나 ▣

“공의와 정의를 행하는 것은 제사 드리는 것보다 여호와께서 기쁘게 여기시느니라”(잠 21:3).

     

나의 주 나의 하나님!

가을로 가는 여름의 막바지에서 새로운 계절을 생각하며 또 하루를 시작하면서 오늘도 말씀 앞에 마음을 엽니다. 늘 부족한 삶이지만 그래도 하나님 앞에 늘 진실하게 되고자 노력하는 삶으로 하나님 앞에 다가가고 싶습니다.

     

오늘 말씀이 나의 부족한 삶을 다시 돌아보게 합니다. 내 입술의 기도와 찬양과 말씀과 예배는 있지만 매일의 삶이 하나님 앞에서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모습이 되지는 못함을 아픈 맘으로 깨닫게 됩니다. 진실한 마음이 없는 제사, 삶이 없는 예배가 하나님 앞에서 아무런 의미도, 아무런 가치도 없음을 다시금 확인받게 됩니다.

     

주님의 백성이 공의와 정의를 행하는 것을 기뻐하시는 하나님!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주신 말씀을 다시 기억합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의 무수한 제물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뇨 나는 숫양의 번제와 살진 짐승의 기름에 배불렀고 나는 수송아지나 어린 양이나 숫염소의 피를 기뻐하지 아니하노라 너희가 내 앞에 보이러 오니 이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느냐 내 마당만 밟을 뿐이니라”(사 1:11-12).

     

정의와 진리의 주님!

하나님을 신앙하는 우리의 삶에 가식이 없게 하시고 정의가 없는 신앙은 거짓임을 알고 하나님을 바르게 섬기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 판에 공의와 정의가 담긴 예배를 기뻐하심을 기억하며 우리의 삶 판에 그런 삶의 예배를 새기며 살게 하옵소서.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면서 그런 복된 삶을 살아가는 하루가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화, August 19, 2025: secondstepⒸ2025 [원본 기록일: 토, August 7, 2004])

잠언 21장 3절 묵상 말씀
잠언 21장 3절 묵상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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