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35. <그때의 소원 연장>

◈ 마음에 시를 쓰다 ◈

     

무심코 인생길 걷다가

어느 날 기적같이 당신을 만났습니다.

아주 뜻밖이었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좋아 나의 마음을 주고

당신과 함께 나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그런데 인생길 걷다가

그 길 위에서 뜻밖에 인생의 큰 어려움을 만났습니다.

마음이 무척 힘들었고 웃음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렇게 힘겹게 인생길 걷다가 소원을 말했습니다.

“주의 구원의 즐거움을 내게 회복시켜”(시 51:12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뿐 아니라 마음에 가득하던 감사도 잃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소원 하나를 더 말했습니다.

“범사에 감사”(살전 5:18)할 수 있는 마음을 회복시켜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적잖은 시간이 흘렀음에도

아직 그 소원이 온전히 이루어진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여전히 소원을 말하고 있습니다.

     

당신과 함께 걷는 이 길 위에서

예전과 달리 어떤 상황에서도

충실하게 한 길 가는 영적 여행자가 될 수 있도록.

(화, April 7, 2026: mhparkⒸ2026)

※ 오래전 메모장에 몇 줄 써놓았던 토막글을 우연히 보게 되어 거기에 조금 덧붙여 보충한 글이다.

오늘 웃음
오늘 웃음

댓글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