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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새로 돋는 움을 볼 수 있는 눈을 갖게 하옵소서>

▣ 잠언의 렉시오 디비나 ▣

“대저 재물은 영원히 있지 못하나니 면류관이 어찌 대대에 있으랴 풀을 벤 후에는 새로 움이 돋나니 산에서 꼴을 거둘 것이니라”(잠 27:24-25).

     

세월의 흐름을 이끄시는 역사의 주 하나님!

녹음이 짙어 가는 늦여름이자 초가을의 길목에서 계절의 변화를 조금씩 느낍니다. 푸르른 나뭇잎들의 끝자락에는 벌써 조금씩 단풍의 물결이 찾아들기 시작했습니다. 한 계절이 영원할 수 없음을 계절의 변화를 통해 다시 배우게 됩니다.

     

주님과 주님의 말씀 외에 이 세상에는 그 어느 것도 영원한 것이 없음을 이 계절의 변화를 통해 다시금 깨닫게 하옵소서. 이 세상에 있는 것은 부나 재물도 명예도 영광의 면류관도 권력도 모두 지나가는 것들이며 일시적인 것들임을 알게 하옵소서.

     

마찬가지로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게 되는 어떤 실패나 어려움이나 아픔도 영원히 지속하는 것이 아니라 잠시 찾아 드는 것이며 때가 되면, 하나님의 때가 되면 기쁨의 꽃이 우리의 삶에 다시금 피게 됨을 알게 하옵소서. 그런 눈을 갖도록 우리의 눈을 활짝 열어 주옵소서.

     

우리의 삶을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

오늘 말씀을 통해서 말씀하시는 것처럼, 베어져 나간 풀 바로 그 자리에 새로운 움이 돋고 자라서 무성하게 됨으로써 많은 꼴을 내게 됨을 늘 기억하며 오늘을 살게 하옵소서. 오늘도 그것을 볼 수 있는 눈으로 하루를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화, August 26, 2025: secondstepⒸ2025 [원본 기록일: 목, September 7, 2004])

잠언 27장 24-25절 묵상 말씀
잠언 27장 24-25절 묵상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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