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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두 가지 일을 구하오니>

▣ 잠언의 렉시오 디비나 ▣

“(7) 내가 두 가지 일을 주께 구하였사오니 내가 죽기 전에 내게 거절하지 마시옵소서 (8) 곧 헛된 것과 거짓말을 내게서 멀리 하옵시며 나를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나를 먹이시옵소서 (9) 혹 내가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여호와가 누구냐 할까 하오며 혹 내가 가난하여 도둑질하고 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까 두려워함이니이다”(잠 30:7-9).

     

날마다 우리에게 좋은 것을 공급해 주시는 참 좋으신 하나님!

오늘도 우리에게 좋은 하루를 선물로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를 살아가되 오늘이 우리 인생의 마지막인 것처럼 진지하고 성실하게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매일매일 주어지는 날들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며 살지 않기를 원합니다. 오늘 하루는 어제와 다른 고유한 하루라는 것을 기억하기를 원합니다.

     

주님! 오늘 아굴의 기도와 같은 기도를 드릴 수 있는 믿음의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내 안에 있는 거짓, 잘못되고 헛된 생각 그리고 진실하지 못한 삶을 버리고 그 대신에 하나님의 진리와 참된 마음을 담고 싶습니다. 내 안에 그렇지 못한 것들이 얼마나 많은지요.

     

겉 사람은 날로 낡고 쇠하더라도 속 사람은 날로 새로워져야 함에도 내 삶은 그 반대일 때가 적지 않습니다. 경건의 모양은 있는 것 같으나 경건의 내용은 빈약하고 메말라갑니다. 이런 나를 긍휼히 여기시고 변화시켜 주셔서 새로운 사람을 옷 입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필요를 다 아시고 채우시는 하나님!

그뿐 아니라 하나님이 매일 공급해 주시는 일용한 양식으로 만족할 수 있는 삶이 되고 싶습니다. 지나치게 가난하거나 지나치게 부유하지 않는 삶을 참되게 추구하며 바르게 살 수 있는 사람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지나치게 배부르거나 지나치게 배고프지 않은 그런 삶을 바라며 부지런히 일하며 살게 하옵소서.

     

아직은 내게 그런 삶의 모습이 많이 부족합니다. 그러나 아굴의 기도처럼 그런 삶을 살기 위해 기도하면서 하루하루 그런 삶을 지향하며 살게 하옵소서. 오늘도 그런 하루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금, August 29, 2025: secondstepⒸ2025 [원본 기록일: 목, September 9, 2004])

잠언 30장 7-9절 묵상 말씀
잠언 30장 7-9절 묵상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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