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네 발자국으로 걷는 길>
- 두번째걸음 secondstep

- 2025년 9월 13일
- 1분 분량
최종 수정일: 1월 26일
홀로 걸어가는 길
걷다가 문득 뒤를 돌아다보았습니다.
그런데 걸어온 길 위에
네 발자국이 보였습니다.
분명 나 홀로 걸어왔는데
내 등 뒤 길 위에
나란히 보이는 네 발자국
두 발자국은 내 것이고
두 발자국은 당신의 것입니다.
내가 걸어온 길 위의
보이지 않는 모습
보이는 발자국
오늘도 나 홀로 걸으나
둘이 함께 걷는 인생길
당신이 보이지 않아도
네 발자국으로 걸어갑니다.
내 발자국 옆
두 발자국이 나의 희망입니다.
* 시편 141편을 읽고 묵상하다가 마음에 새겨지는 다짐을 쓰다.
(토, September 13, 2025: secondstepⒸ2025, 전에 썼던 글을 고쳐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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