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이고 하나님의 목장의 양입니다>
- 두번째걸음 secondstep

-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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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편의 렉시오 디비나 ▣
“(1) 하나님이여 이방 나라들이 주의 기업의 땅에 들어와서 주의 성전을 더럽히고 예루살렘이 돌무더기가 되게 하였나이다 (2) 그들이 주의 종들의 시체를 공중의 새에게 밥으로, 주의 성도들의 육체를 땅의 짐승에게 주며 (3) 그들의 피를 예루살렘 사방에 물 같이 흘렸으나 그들을 매장하는 자가 없었나이다 (4) 우리는 우리 이웃에게 비방 거리가 되며 우리를 에워싼 자에게 조소와 조롱 거리가 되었나이다 (5) 여호와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영원히 노하시리이까 주의 질투가 불붙듯 하시리이까 (6) 주를 알지 아니하는 민족들과 주의 이름을 부르지 아니하는 나라들에게 주의 노를 쏟으소서 (7) 그들이 야곱을 삼키고 그의 거처를 황폐하게 함이니이다 (8) 우리 조상들의 죄악을 기억하지 마시고 주의 긍휼로 우리를 속히 영접하소서 우리가 매우 가련하게 되었나이다…(13) 우리는 주의 백성이요 주의 목장의 양이니 우리는 영원히 주께 감사하며 주의 영예를 대대에 전하리이다”(시편 79편 1-8, 13절).
우리의 빛과 생명이 되시는 창조와 구원의 주 하나님!
오늘도 또 하루의 밝은 아침을 맞이합니다.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생명을 연장받았음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선물로 받습니다. 선물은 마음을 즐겁게 합니다. 선물인 오늘을 즐거운 마음으로 살면서 하나님과 함께 인생길을 걸어가고 싶습니다. 우리가 맞이하는 “아침마다 우리의 팔이 되시며 환난 때에 우리의 구원이 되소서”(사 33:2).
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택하신 족속이고 왕 같은 제사장들이고 거룩한 나라이며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입니다(출 19:5-6; 벧전 2:9). 그래서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의 영원한 기업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기업을 소중하게 여기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사랑하고 긍휼히 여기시는 귀한 백성입니다.
자기 백성을 지키고 보호하시되 끝까지 지키고 보호하시는 하나님!
세상에는 하나님을 거부하고 하나님의 백성을 미워하는 악한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를 싫어하기 때문입니다(롬 1:28). 그들이 우리를 미워하는 것은 우리가 세상에 속하지 않기 때문이고 세상이 예수님을 미워하고 하나님을 미워하기 때문입니다(요 15:18-23).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그들은 예전에 하나님의 기업의 땅에 들어와서 하나님의 도성과 성전을 더럽혔고 주님의 종들과 성도들을 조롱하며 박해하고 죽였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로 지금까지 하나님을 믿고 섬기는 사람들은 조롱당하고 미움을 받습니다. 심지어는 생명의 위협을 받고 박해를 받고 죽임을 당하기도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의 백성은 부르짖는 기도로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합니다. 어려움에서 구해 주시고 악인들을 심판해달라고 기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에게는 긍휼을 베풀어주시고 하나님의 대적자들에게는 주님의 진노하심을 보여달라고 기도합니다.
우리가 믿음 때문에 고난을 받고 어려운 상황에 놓일 때 우리는 가련해지나 세상에는 우리를 도울 자가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사람들인 우리는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며 하나님의 능력과 구원을 구합니다. 우리가 그렇게 도움을 구할 때 우리에게 더욱 큰 은혜를 베풀어주셔서 고난과 어려움에서 벗어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목자가 되시는 하나님!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의 백성이면서 하나님이 지키시는 목장의 양들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이 전능하신 주권을 쥐신 만왕의 왕으로 통치하시는 의와 평화의 나라입니다. 하나님의 통치는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릅니다. 그래서 이 세상 모든 나라와 통치자가 결국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게 될 것입니다. 실제로 한때 세상을 호령하던 역사 속의 모든 통치자는 때가 되었을 때 결국 죽어서 한 줌의 흙으로 돌아갔습니다.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렇게 될 것입니다. 어떤 존재도 전능하신 하나님을 이길 자가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타락하고 악한 세상에서 인생길을 걸어갈 때 여러 어려운 일을 만나고 고난을 받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본래 하나님의 목장의 푸른 풀밭에서 하나님의 돌보심을 받으며 안전하게 꼴을 먹고 쉼을 누리는 하나님의 양들입니다. 이 세상에서뿐만 아니라 오는 영원한 세계에서도 그렇게 평화로운 삶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에게는 영원한 소망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하나님의 귀하신 이름을 찬양하며 영광을 돌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백성이고 자녀이며 양으로서 목자이신 주님과 함께 주님의 보호하심을 받으며 푸른 풀밭과 쉴만한 물가로 그리고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의 선하신 인도하심을 따라 복된 삶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수, March 18, 2026: secondstepⒸ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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