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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주님을 기뻐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 시편의 렉시오 디비나 ▣

“(1) 여호와여 주께서 주의 땅에 은혜를 베푸사 야곱의 포로 된 자들이 돌아오게 하셨으며 (2) 주의 백성의 죄악을 사하시고 그들의 모든 죄를 덮으셨나이다 (셀라) (3) 주의 모든 분노를 거두시며 주의 진노를 돌이키셨나이다 (4) 우리 구원의 하나님이여 우리를 돌이키시고 우리에게 향하신 주의 분노를 거두소서 (5) 주께서 우리에게 영원히 노하시며 대대에 진노하시겠나이까 (6) 주께서 우리를 다시 살리사 주의 백성이 주를 기뻐하도록 하지 아니하시겠나이까 (7)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을 우리에게 보이시며 주의 구원을 우리에게 주소서”(시편 85편 1-7절).

     

천지 만물을 지으시고 다스리시는 온 땅의 창조주 하나님!

우연히 생겨난 세상이 아니라 하나님이 지으신 땅에서 창조주 하나님과 함께 날마다 새로운 아침을 맞이하는 것이 참으로 기쁩니다. 나에게는 그런 놀라운 지식을 가지고 사는 것이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입니다. 왜냐하면 그 지식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귀와 볼 수 있는 눈과 느낄 수 있는 마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그런 하루의 아침을 만납니다. 이 아침에 주님을 깊이 생각하면서 주님의 말씀 속으로 걸어 들어가서 한 걸음 또 한 걸음 거닐면서 묵상합니다. 나에게는 하루의 삶에 이 즐거움이 있습니다.

     

은혜의 하나님은 만복의 근원이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복을 주시고 그들의 삶의 자리도 복을 주시며 그들이 하는 일과 사업장에도 복을 주십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이 잘되기를 바라시고 그렇게 되도록 은혜를 베풀어주십니다.

     

심판과 긍휼의 하나님!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통해 선택하신 이스라엘 백성에게도 그렇게 하셨습니다. 그들이 애굽에서 노예 생활을 할 때 그들을 해방하여 자유롭게 하시고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땅을 복되게 하셨고 그들에게 풍성한 복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의 은혜와 뜻과 계획을 저버리고 우상을 섬김으로써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결국 하나님이 주신 땅과 삶의 자리를 잃어버리고 이방 민족의 포로가 되고 떠돌이가 되었습니다.

     

의와 진리의 하나님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죄를 지으면 진노하시고 심판하십니다. 하나님은 죄와 함께하실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이 회개하고 돌아오면 불쌍히 여기시고 은혜를 베풀어주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도 그러한 은혜를 베풀어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과 그들이 거하던 땅에 은혜와 복을 주시고 회복시켜 주셔서 돌아오게 하셨습니다.

     

주님은 지금도 똑같이 심판하시고 은혜를 베풀어주십니다. 우리가 잘못할 때 분노하고 진노하시며 심판하십니다. 그러나 우리가 회개하고 우리의 죄에서 돌이키면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은혜와 긍휼을 풍성히 베풀어주십니다. 주님! 우리도 어리석고 연약하여서 살아가다가 죄를 지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그것을 깨닫고 곧바로 회개할 수 있도록 우리를 깨우쳐 주옵소서. 우리를 하나님의 백성답게 바로 잡아주십시오.

     

우리의 소망과 기쁨이 되시는 하나님!

우리로 언제나 하나님을 바라고 하나님 안에서만 인생의 참된 만족을 누리며 살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우리의 기쁨이 되시는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의 기쁨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전심으로 주님을 사랑하고 기뻐하고 의지하며 믿음의 길을 걸어가고 싶습니다.

     

그렇게 될 수 있도록 우리에게 주님의 인자하심을 보여주시고 구원의 은혜를 풍성히 내려주옵소서. 우리에게는 날마다 주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넉넉히 필요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인생길을 걸으며 만나게 되는 모든 어려운 상황에서 하나님의 도우심과 구원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부족하고 약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의 기쁨이 되는 신실한 믿음의 삶을 살아가고 싶습니다. 그런 삶을 온전히 살아갈 수 있게 붙잡아주시고 승리하는 삶을 살게 하여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목, April 9, 2026: secondstepⒸ2026)

시편 85편 1-7절 묵상 말씀
시편 85편 1-7절 묵상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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