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 <능력의 주님을 경외하며 영원히 노래하고 찬양합니다>
- 두번째걸음 secondstep

- 4월 29일
- 2분 분량
최종 수정일: 4월 29일
▣ 시편의 렉시오 디비나 ▣
“(1) 내가 여호와의 인자하심을 영원히 노래하며 주의 성실하심을 내 입으로 대대에 알게 하리이다 (2) 내가 말하기를 인자하심을 영원히 세우시며 주의 성실하심을 하늘에서 견고히 하시리라 하였나이다 (3) 주께서 이르시되 나는 내가 택한 자와 언약을 맺으며 내 종 다윗에게 맹세하기를 (4) 내가 네 자손을 영원히 견고히 하며 네 왕위를 대대에 세우리라 하셨나이다 (셀라) (5) 여호와여 주의 기이한 일을 하늘이 찬양할 것이요 주의 성실도 거룩한 자들의 모임 가운데에서 찬양하리이다 (6) 무릇 구름 위에서 능히 여호와와 비교할 자 누구며 신들 중에서 여호와와 같은 자 누구리이까 (7) 하나님은 거룩한 자의 모임 가운데에서 매우 무서워할 이시오며 둘러 있는 모든 자 위에 더욱 두려워할 이시니이다”(시편 89편 1-7절).
신선한 새벽공기처럼 우리에게 싱그럽게 다가오시는 하나님!
청아한 목소리로 다시금 찾아온 아침을 노래하는 새소리가 무척이나 생기있고 활기차게 들리는 상큼한 아침입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아침에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서 내 혼과 영을 쪼갤 수 있고 내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히 4:12)할 수 있는 주님의 말씀에 마음의 문을 열고 귀를 기울입니다. 주님의 음성으로 생명의 말씀을 듣고 싶어서입니다. 말씀 속에서 세미한 음성으로 들려주옵소서.
하나님은 인자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크고 대대에 이릅니다. 그래서 날마다 주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면서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영원히 노래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성실하시며 그 성실하심이 깊고 대대에 이릅니다. 그래서 살아가는 동안 내내 주님의 성실하심을 나의 입술로 전하기를 원합니다. 그렇게 하나님은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영원히 세우시고 하나님의 성실하심을 하늘과 땅에서 견고하게 하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연약하고 부족하며 죄 가운데 있을 때도 하나님께 나아가서 회개하고 용서를 받을 수 있고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할 수 있습니다.
죄인을 부르셔서 백성과 자녀로 삼으시는 주 하나님!
하나님은 사람들을 택하시고 부르십니다. 그리고 그들과 언약을 맺으시고 그 언약 안에서 그들을 하나님의 진리 안에서 영원토록 견고하게 하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 안에서 언제나 하나님의 능력의 손에 붙들리고 하나님의 진리의 터 위에 세움을 받습니다. 우리는 인생의 상황에 따라 외적으로는 힘이 들고 흔들릴 수 있으나 내적으로는 요동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는 우리의 산성이요 요새이신 하나님 안에서 안전하기 때문입니다.
능력이 많으신 하나님은 우리 인생 가운데 그리고 세상에 하나님만 하실 수 있는 놀랍고 기이한 일을 행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목소리 높여 하나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찬양합니다. 우주 만물도 하늘도 함께 찬양합니다. 하나님을 경배하고 예배하며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이 함께 하나님의 행적을 노래하며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성도들의 “찬송 중에 계시는”(시 22:3) 하나님은 찬양받으시기에 합당하신 거룩하신 주님이십니다.
우주 가운데 홀로 유일하신 위대하신 신이신 하나님!
하나님이 지으신 하늘에서도 땅에서도 하나님과 비교될 수 있는 존재가 아무도 없습니다. 하나님만이 우주 가운데 지존하신 신이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세상 가운데서 모든 피조물에게 높임을 받으셔야 할 뿐만 아니라 주님의 거룩한 백성과 회중 가운데서 경외함을 받으시기에 마땅합니다. 또한 우리가 두려워해야 할 하나님이십니다. 인간이 죄 가운데서 제멋대로 행하는 것은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런 악한 세대를 향해 예수님은 이렇게 경고하셨습니다. “마땅히 두려워할 자를 내가 너희에게 보이리니 곧 죽인 후에 또한 지옥에 던져넣는 권세 있는 그를 두려워하라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를 두려워하라”(눅 12:5). 불행하게도 하나님의 백성 중에도 하나님을 경외하지도 하나님을 두려워하지도 않는 사람들이 적잖이 있습니다.
그들이 돌이켜 회개하고 진정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그래야 그들이 세상 가운데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과 착한 행동을 통해 하나님을 나타냄으로써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고 두려워하지 않는 세상 사람들이 조금이나마 자기들의 태도를 바꾸고 하나님께 나아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할 수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백성으로 하나님을 경외할 뿐만 아니라 두려워하는 마음을 가지고 주님의 성실하심을 따라 우리도 신실하게 순례자의 하루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수, April 29, 2026: secondstepⒸ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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