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 <나의 소망이신 주님을 신뢰합니다>
- 두번째걸음 secondstep

- 2월 5일
- 2분 분량
▣ 시편의 렉시오 디비나 ▣
“(1) 여호와여 내가 주께 피하오니 내가 영원히 수치를 당하게 하지 마소서 (2) 주의 의로 나를 건지시며 나를 풀어 주시며 주의 귀를 내게 기울이사 나를 구원하소서 (3) 주는 내가 항상 피하여 숨을 바위가 되소서 주께서 나를 구원하라 명령하셨으니 이는 주께서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이심이니이다 (4)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악인의 손 곧 불의한 자와 흉악한 자의 장중에서 피하게 하소서 (5) 주 여호와여 주는 나의 소망이시요 내가 어릴 때부터 신뢰한 이시라 (6) 내가 모태에서부터 주를 의지하였으며 나의 어머니의 배에서부터 주께서 나를 택하셨사오니 나는 항상 주를 찬송하리이다”(시편 71편 1-6절).
날마다 우리 인생의 노트의 새로운 페이지를 펼쳐 주시는 창조주 하나님!
오늘도 동쪽 하늘에 붉은 해가 하나님이 떠오르게 하시는 법칙에 따라 힘차고 희망차게 떠오릅니다. 찬란하게 떠오르는 붉은 해가 그리는 아침 하늘이 무척이나 아름답습니다. 어린 시절 시골집 옆 텃밭 끝자락에 자리 잡은 감나무에 열리던 가을철 불그스레한 단감처럼 붉게 번져가는 하늘이 달콤하게 느껴집니다.
붉은 해가 아름답게 수놓는 예쁜 아침 하늘처럼 오늘 하루의 삶도 예쁘게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나의 삶을 하나님의 손으로 붙잡아 주셔서 화가의 손에 잡힌 붓처럼 하나님의 뜻대로 자유롭게 놀리며 멋지게 그려주옵소서. 주님은 내 인생의 화가이십니다.
우리가 어려움을 만날 때 항상 피하여 숨을 수 있는 견고한 성채이신 하나님!
하나님의 날개 아래는 우리가 편안히 쉴 수 있는 가장 안전하고 평온한 곳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가 위험의 상황에 놓일 때 피할 수 있고 우리를 가장 안전하게 지켜 주실 수 있는 최고의 피난처이십니다. 주님은 우리의 반석이고 요새이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늘 주님께 가까이 가면서도 인생길에서 어려움을 만날 때 그리고 인생의 어려운 시간을 지날 때 주님께 더욱 가까이 나아갑니다. 우리로 그 어려움을 잘 견디어 나가고 그 어려운 시간을 잘 통과할 수 있도록 인도하시고 힘과 능력과 지혜와 분별력을 갖게 하옵소서.
우리로 우리에게 해를 주고 악한 일을 행하는 사람들로 인해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의로운 손으로 환난에서 건져주시고 주님의 강한 팔로 지켜 주옵소서. 억압과 고통의 상황에서 우리를 해방하여 주시고 우리가 기도할 때 우리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악인의 손에서 우리를 구원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을 대적하는 불의하고 흉악한 자들의 악한 행동을 면하게 하여 주옵소서.
이 세상에서 참 소망이신 하나님!
주님은 우리가 살면서 만나게 되는 여러 절망의 상황의 한가운데에서 희망을 창출하시는 희망이시고 희망의 근원이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과 함께 희망의 마음을 품도록 주님의 마음으로 우리를 채우십니다. 더욱이 희망의 하나님은 죄와 사망의 절망 가운데 있는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독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시고 구원의 희망을 갖게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몸의 소망 무언가 우리 주 예수 뿐일세 우리 주 예수 밖에는 믿을 이 아주 없도다 주 나의 반석이시니 그 위애 내가 서리라 그 위애 내가 서리라”(새찬송가 488장)라고 노래하면서 하나님과 함께 인생길을 희망차게 걸어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믿음 안에서 우리의 소망이신 하나님을 믿고 신뢰할 수 있습니다. 이 세상에 믿을 이는 오직 하나님 한 분이십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다 거짓되되 오직 하나님은 참되시”기 때문입니다(롬 3:4). 거짓된 것은 믿을 수 없습니다. 오직 참된 것만을 믿을 수 있습니다. 진리이신 하나님은 홀로 참되십니다.
우리는 언제 어디서나 우리 인생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의지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택하셨고 우리는 믿음으로 응답하여 하나님의 백성이요 그리스도의 몸이 되었습니다. 그로 인해 우리는 하나님의 소유가 되었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를 자녀 삼으신 하늘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의 노래를 부를 수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우리의 소망이신 주님, 믿음 안에서 우리의 하늘 아버지가 되시는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하심을 신뢰하되 주님과 동행하면서 희망차게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월, February 2, 2026: secondstepⒸ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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