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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하나님과 하나님의 집을 사랑하고 사모합니다>

▣ 시편의 렉시오 디비나 ▣

“(1)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장막이 어찌 그리 사랑스러운지요 (2) 내 영혼이 여호와의 궁정을 사모하여 쇠약함이여 내 마음과 육체가 살아 계시는 하나님께 부르짖나이다 (3) 나의 왕, 나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제단에서 참새도 제 집을 얻고 제비도 새끼 둘 보금자리를 얻었나이다 (4) 주의 집에 사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항상 주를 찬송하리이다 (셀라) (5) 주께 힘을 얻고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6) 그들이 눈물 골짜기로 지나갈 때에 그 곳에 많은 샘이 있을 것이며 이른 비가 복을 채워 주나이다 (7) 그들은 힘을 얻고 더 얻어 나아가 시온에서 하나님 앞에 각기 나타나리이다”(시편 84편 1-7절).

     

우리를 정하신 곳으로 부르셔서 만나주시는 하나님!

오늘도 하나님의 역사 안에서 새롭게 밝아오는 아침을 맞이하며 오늘 하루의 삶을 생각합니다. 오늘은 안개가 짙게 끼고 있습니다. 안개를 보면서 우리 인생을 생각합니다. 우리의 인생길에도 안개가 낄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밝은 햇살이 비춰오면 안개가 걷히듯이 우리 삶에도 하나님의 햇살이 비춰오면 다시금 환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우리를 지으시고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이 계십니다. 그래서 우리 인생길은 홀로 걸어도 영적으로 외롭지 않고 안전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인생길을 함께 걸으시면서 정기적으로 부르셔서 만나주시는, 우리가 예배하고 기도하며 찬양하는 집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전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사모하듯이 늘 하나님의 전도 사모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로 하나님을 찾도록 우리에게 갈급한 마음을 주십니다. 그 갈급함은 오직 하나님 안에서만 그리고 하나님을 통해서만 해갈 될 수 있기에 하나님께로 나아갑니다. 시인처럼 때론 내 영혼이 지칠 만큼 하나님과 하나님의 궁정과 영원한 나라를 사모하고 하나님 앞에서 내 마음과 육체가 영생하시는 하나님께 부르짖습니다.

     

만물을 다스리시는 만왕의 왕 하나님!

하나님이 우리를 만나주시고 우리가 예배하는 주님의 장막은 사랑스럽고 아름답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사모하기에 주님이 계신 곳은 그 어디나 사랑스럽고 고귀합니다. 그리고 주님은 복의 근원이시기에 주님의 집은 복의 통로이고 주님의 전을 출입하는 사람은 누구나 복을 받게 됩니다. 더욱이 주님의 집에 사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 감사하며 하나님을 항상 찬송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노래의 최고의 주제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힘이십니다(시 18:1). 그래서 우리는 그 무엇보다도 하나님을 통해 힘을 얻습니다. 하나님을 통해 힘을 얻는 사람은 누구나 복이 있습니다. 더욱이 하나님과 하나님의 전을 사모하여 날마다 마음의 길이 하나님과 하나님의 전으로 나 있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그뿐 아니라 하나님과 하나님의 전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날마다 나아갈 때 복이 있습니다. 비록 나아가는 그 길에 여러 상황으로 인해 어려움과 눈물의 골짜기가 있을 수 있지만 우리의 영혼을 촉촉이 적셔주는 하나님의 은혜의 샘이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공급해 주시는 복도 많이 있습니다.

     

자기 백성에게 풍성한 복을 주시는 은혜의 하나님!

하나님의 돌보심은 하나님의 백성의 것입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고아처럼 버려두지 않으시고 지키고 돌보십니다. 우리가 그러한 하나님께 나아가면 우리는 하나님께 기쁨이 되고 하나님은 우리에게 영광이 되십니다. “영화로운 면류관이 되시며 아름다운 화관이”(사 28:5) 되십니다.

     

하나님은 전심으로 하나님을 찾고 “영과 진리로 예배할”(요 4:24) 사람들을 찾으십니다. 하나님은 에녹처럼 평생을 하나님과 동행할 사람들을 찾으십니다. 그래서 나 자신이 언제나 하나님 앞에 나타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그런 사람이 되어 오늘 하루도 주님과 동행하는 복된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금, April 3, 2026: secondstepⒸ2026)

시편 84편 1-7절 묵상 말씀
시편 84편 1-7절 묵상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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