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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영원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죽을 때까지 인도하신다>

▣ 시편의 렉시오 디비나 ▣

“(1) 여호와는 위대하시니 우리 하나님의 성, 거룩한 산에서 극진히 찬양 받으시리로다 (2) 터가 높고 아름다워 온 세계가 즐거워함이여 큰 왕의 성 곧 북방에 있는 시온 산이 그러하도다…(9) 하나님이여 우리가 주의 전 가운데에서 주의 인자하심을 생각하였나이다 (10) 하나님이여 주의 이름과 같이 찬송도 땅 끝까지 미쳤으며 주의 오른손에는 정의가 충만하였나이다 (11) 주의 심판으로 말미암아 시온 산은 기뻐하고 유다의 딸들은 즐거워할지어다 (12) 너희는 시온을 돌면서 그 곳을 둘러보고 그 망대들을 세어 보라 (13) 그의 성벽을 자세히 보고 그의 궁전을 살펴서 후대에 전하라 (14) 이 하나님은 영원히 우리 하나님이시니 그가 우리를 죽을 때까지 인도하시리로다”(시편 48편 1-2, 9-14절).

     

늘 우리와 함께하시며 우리 마음속 깊은 곳으로 다가오시는 하나님!

밝아오는 새 아침을 보며 우리 인생의 또 하루를 맞이합니다. 이 하루에도 우리 마음과 정성을 가득 담아 하나님과 함께 인생길을 걸어가는 삶을 온전하게 살아가고 싶습니다. 그것이 오늘 하루를 살아가는 가장 멋진 삶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가장 위대하시며 홀로 거룩하신 분입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이 계신 곳은 또한 거룩한 곳입니다. 하나님이 계신 곳은 가장 아름다운 곳입니다. 그래서 온 세계가 그 곳을 즐거워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사람들은 그곳을 사랑합니다. 주님의 거룩한 세계는 세상 어느 곳과 비교할 수 없습니다. 세상의 모든 즐거움은 바로 하나님의 거룩하고 아름다운 세계로부터 시작됩니다. 주님은 주님이 계신 거룩한 곳에서 가장 아름다운 목소리로 찬양받으시기에 합당하십니다.

     

우리의 찬양을 기쁘게 받으시는 하늘의 하나님!

주님은 또한 땅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이 땅 온 곳에 계시며 특히 주님의 전에서 주님의 백성이 드리는 예배와 찬양을 기쁘게 받으십니다. 주님의  백성은 자기 삶의 세계에서도 주님을 섬기지만 특히 주님의 전에서 주님을 깊이 생각합니다. 주님의 은혜와 사랑과 인자하심을 깊이 묵상합니다.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은 하나님이 지으신 온 땅에 미치며 주님의 백성이 부르는 찬송도 온 땅에 울려 퍼져 이릅니다. 하나님의 창조 세계 전체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창조 세계는 하나님의 질서가 있습니다. 그 질서 안에 하나님의 사랑과 정의가 함께 있습니다. 사랑과 정의는 하나님의 창조 세계가 존재하고 유지되는 두 가지 법칙입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두 가지 모두를 소중하게 여깁니다.

     

정의의 하나님은 심판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하나님의 궁극적인 나라가 임할 때꺄지 인간의 죄와 잘못을 바로잡고 하나님의 창조 세계를 바로 세워가시는 하나님의 거룩한 행위입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하나님의 심판을 존중하며 진리 앞에 바로 섭니다. 그리고 자기의 잘못을 고쳐가며 회개의 삶을 살아갑니다.


자기 백성을 평생 안전하게 인도하시는 하나님!

우리는 하나님의 창조 세계와 주님의 전을 보면서 하나님의 놀라운 영광과 아름다움을 봅니다. 주님의 위대하심을 보면서 예배하고 찬송합니다. 하나님은 그와 동시에 자기 백성이 자기의 후대에 주님을 아는 지식과 그것에 근거한 믿음을 전하라고 명하십니다. 그래서 모든 성도는 자기 자녀에게 믿음을 전수할 책임이 있습니다. 그것에 전심과 전력을 다하는 믿음의 사람이 많아지기를 소망합니다. 그래야 믿음의 대가 끊기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영원 무궁히 우리의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이십니다. 우리는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녀이고 백성입니다. 하나님은 그런 우리를 우리의 생명이 다할 때까지 의의 길로 인도하시며 하나님의 영광의 나라에 이르게 하시는 참된 인도자이십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하심을 충실히 따라가는 삶입니다. 그런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힘과 용기와 분별력을 갖게 해주옵소서.

     

오늘 하루도 주님과 동행하면서 그런 삶을 즐겁고 아름답게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수, December 24, 2025: secondstepⒸ2025)

시편 48편 1-2, 9-14절 묵상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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