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66. <주님의 은혜로 내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 시편의 렉시오 디비나 ▣

“(1)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를 따라 내게 은혜를 베푸시며 주의 많은 긍휼을 따라 내 죄악을 지워 주소서 (2) 나의 죄악을 말갛게 씻으시며 나의 죄를 깨끗이 제하소서 (3) 무릇 나는 내 죄과를 아오니 내 죄가 항상 내 앞에 있나이다 (4) 내가 주께만 범죄하여 주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사오니 주께서 말씀하실 때에 의로우시다 하고 주께서 심판하실 때에 순전하시다 하리이다 (5) 내가 죄악 중에서 출생하였음이여 어머니가 죄 중에서 나를 잉태하였나이다 (6) 보소서 주께서는 중심이 진실함을 원하시오니 내게 지혜를 은밀히 가르치시리이다”(시편 51편 1-6절).

     

시간과 함께 우리에게 오시는 시간의 하나님!

하나님은 시간을 창조하시고 날마다 하나님의 피조물인 시간을 우리에게 선물로 주십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시간은 언제나 깊은 감사와 책임 있는 사용의 영역입니다. 큰 책임감으로 내게 밝아온 하루를 맞이하며 오늘도 주님과 함께 그리고 시간과 함께 인생길을 걸어갑니다.

     

속절없이 흐르는 시간은 내 인생의 동행자입니다. 매일 하루는 내 인생의 동반일입니다. 이 세상에서 한 번뿐인 인생길을 걸으며 소중한 시간을 헛되이 사용하지 않고 매 순간 세월을 아끼며 의미 있고도 생산적으로 사용하며 살고 싶습니다. 그것이 시간에 대한 지혜 있는 사용이기 때문입니다.

     

은혜와 용서의 하나님!

우리는 하나님의 구속의 은혜와 사랑을 받으며 사는 하나님의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하심을 따라 의의 길로 걸어가야 하는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입니다. 그러함에도 우리는 때때로 잘못된 길로 갈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삶을 살지 못하고 죄 가운데 살아갈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우리는 그것을 깨닫고 반성하며 회개합니다. 우리의 영적 신분을 기억하면서 참회하며 주님 앞으로 나아갑니다. 전심으로 회개하면서 하나님의 인자를 따라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주시고 우리의 죄악을 지워 주시기를 바라면서 나아갑니다. 우리의 죄를 눈보다 더 희게 씻어 주시고 우리의 죄를 깨끗하게 제하여 달라고 기도합니다. 우리는 우리가 전심으로 하나님께 회개하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한없는 사랑과 은혜를 베푸시며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심을 알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우리의 연약함과 죄를 깨닫고 회개하며 살기를 바라시는 하나님!

나 자신도 하나님 앞에서 죄인으로 나의 죄과를 잘 알고 있으며 하나님의 무한한 은혜가 필요한 인생입니다. 시인처럼 내 죄가 내 앞에 항상 있음을 깊이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깊은 슬픔 가운데서 아파하곤 합니다. 주님 앞에서 죄인입니다.

     

그래서 주님이 나를 향해 말씀하실 때 주님의 모든 말씀은 참되며 의롭습니다. 주님의 심판은 항상 옳고 순전합니다. 우리는 모두 죄악 가운데 태어나며 죄성을 갖고 이 세상에 옵니다. 그리고 죄와 사망 가운데서 살아갑니다. 그래서 모든 인간에게는 영원한 생명을 얻기 위해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대속의 죽음만이 인간의 죄와 사망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날마다 주님의 십자가 앞으로 나아가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를 구합니다.

     

사람은 외모를 보고 판단하나 하나님은 중심을 보십니다. 인간의 마음을 모두 아십니다. 주님은 인간의 중심이 진실하기를 원하십니다. 더욱이 하나님의 사람들의 마음과 중심이 하나님을 향하고 진실하기를 바라십니다. 그래야 이 세상 가운데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참되게 살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그런 백성이 되게 우리에게 지혜와 분별력과 용기를 주옵소서. 우리를 가르치시고 이끌어주옵소서.

     

주님이 선물로 주신 오늘 하루도 주님과 동행하면서 살되 주님의 영광을 위해 복된 삶을 살아가는 날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토, December 27, 2025: secondstepⒸ2025)

시편 51편 1-6절 묵상 말씀
시편 51편 1-6절 묵상 말씀

댓글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