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 <좋은 지도자가 필요합니다>
- 두번째걸음 secondstep

- 2월 14일
- 2분 분량
▣ 시편의 렉시오 디비나 ▣
“(1) 하나님이여 주의 판단력을 왕에게 주시고 주의 공의를 왕의 아들에게 주소서 (2) 그가 주의 백성을 공의로 재판하며 주의 가난한 자를 정의로 재판하리니 (3) 의로 말미암아 산들이 백성에게 평강을 주며 작은 산들도 그리하리로다 (4) 그가 가난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 주며 궁핍한 자의 자손을 구원하며 압박하는 자를 꺾으리로다 (5) 그들이 해가 있을 동안에도 주를 두려워하며 달이 있을 동안에도 대대로 그리하리로다 (6) 그는 벤 풀 위에 내리는 비 같이, 땅을 적시는 소낙비 같이 내리리니 (7) 그의 날에 의인이 흥왕하여 평강의 풍성함이 달이 다할 때까지 이르리로다”(시편 72편 1-7절).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참 좋으신 하나님!
이 아침에도 하루를 시작하면서 주님을 생각합니다. 매일매일 주어지는 하루의 삶 전체를 하나님과 함께 시작하고 하나님과 함께 보내고 하나님과 함께 마무리하는 것이 얼마나 좋고 든든한지 모릅니다. 때로는 분주하게 사느라 때로는 하루를 사는 게 고달프고 힘들어 하나님을 많이 생각하면서 살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나의 구주와 주님으로 섬기면서 살아가는 믿음의 삶에 대해서는 변함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내 인생의 최고의 인도자요 최고의 동반자이십니다. 주님과 함께 인생길을 걷는 것이 언제나 좋습니다. 젊은 날 주님의 부르심에 응답하여 내 인생의 주권을 드리고 믿음의 길을 걷게 된 것이 얼마나 잘하고 감사한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인생에서 최고의 선택입니다.
최고의 지혜와 최고의 지식을 가지고 계신 전지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판단은 정확하고 조금의 착오도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존중하고 따를 수 있습니다. 특별히 세상의 지도자들도 그렇게 해야 하나님의 심판을 받지 않고 제대로 이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마 6:33)면서 주어진 직분을 감당하면 하나님뿐만 아니라 다른 사랍들로부터 인정과 존중을 받으면서 인간 최고의 지도자의 역할을 감당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은 어리석고도 교만하여 자기의 뜻과 고집대로 지도합니다. 결국에는 망하게 됩니다. 다른 사람들은 몰라도 하나님의 일꾼들에게는 하나님의 판단력을 주시고 그들은 그것을 잘 따르면서 자기에게 맡겨진 역할과 직분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믿음의 사람들뿐 아니라 모든 사람을 하나님의 공의로 재판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심판은 항상 “순전”(시 51:4)합니다. 그러나 인간은 하나님의 판단력과 공의를 경시하면서 자기의 이해에 따라 심판하기에 잘못되기도 하고 편파적이 되기도 됩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끄는 지도자를 원하시는 하나님!
지도자가 하나님의 의로 심판하면 의롭게 되고 세상과 사람들에게 평강을 줍니다. 사회적으로 힘이 없는 가난하고 약한 사람들의 억울함을 풀어 주게 됩니다. 궁핍한 자들을 구하고 그들을 억압에서 구원하며 압박하는 사람들을 꺾고 사회에서 의와 정의를 세우게 됩니다. 이 세상에 하나님의 뜻에 따라 의롭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어가는 지도자들이 많이 나오기를 소망하고 기도합니다.
해가 비추는 밝은 낮에도 달이 비추는 어두운 밤에도 같은 마음과 태도로 그렇게 해가게 하옵소서. 진리는 밝을 때나 어두울 때나 항상 같기 때문이고 진리 위에 선 지도자는 모든 상황에서 한결같은 자세로 올바르게 지도하고 자기 역할을 감당해갑니다. 그런 사람이 진정 좋고 바람직한 지도자입니다. 그런 지도자들은 사람들의 마음을 감동으로 촉촉하고 시원하게 하며 사람들의 삶에 평안을 줍니다. 그런 사람들이 이끌고 다스리는 사회는 정직하고 정의로운 사람들이 제대로 대접받기에 흥왕하게 됩니다. 그래서 더욱 그런 삶을 추구하게 됩니다. 그의 날들에 사람들의 마음과 삶에 평강이 풍성하게 되고 세상에 강물처럼 유유히 흐르게 됩니다.
오늘 하루도 햇빛같이 환하고 찬란하게 빛나는 최고의 지도자 하나님의 은혜가 하나님이 보이시는 의의 길을 따라 걷고 싶은 나의 마음과 삶에 충만하기를 소망합니다. 그리고 세상에 하나님의 의를 나타내며 많은 사람에게 평안과 정의를 펼칠 수 있는 그런 사회를 형성해 갈 수 있는 지도력을 가진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그런 만남의 복을 얻게 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을 기도합니다.
(금, February 13, 2026: secondstepⒸ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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