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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글-마음에 쓰는 마음의 글: 믿음과 삶에 관하여
여기는 일상 속 생각의 거리를 걸으며 조우하는 삶의 작은 조각들을 하나하나 소중하게 주워서 서로 연결 짓는 작업을 통해 삶과 믿음에 관해 성찰하면서 좀 더 나은 내일을 꿈꾸도록 돕는 글들을 써서 함께 나누는 곳이다.


17. <‘함께’ 열어가는 밝은 미래: 나는 당신 안에서 나의 미래를 봅니다>
◈ 마마글-마음에 쓰는 마음의 글: 믿음과 삶에 관하여 ◈ 인간은 언제나 오직 현재, 곧 ‘지금 여기’만을 산다. 그러나 그 현재는 지나가 버린 과거와 오고 있는 미래 사이에 있다. 현재에서 과거는 꿈꿀 수 없다. 이미 지나가 버렸기 때문이다. 그러나 미래는 꿈꿀 수 있다. 아직 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누구에게나 미래는 언제나 열려 있는 가능성이다. 그런 점에서 누구에게나 미래는 공평하다. 미래는 자기가 하기 나름인 것이다. 그래서 발전적인 삶을 살려면 과거지향적인 태도보다는 미래지향적인 태도로 현재의 삶에서 과거보다는 미래를 생각하고 희망차게 맞이하는 게 더 중요하고 현명하다. 그러면 우리는 각자 어떤 미래를 어떻게 맞이해야 하는가? 우리가 그 미래를 최고로 맞이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그것은 현재를 최고로 사는 것이다. 그러면 최고로 산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그것에 대한 대답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밝고 행복하고 만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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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8일3분 분량


16. <과정, 그 귀찮고 어려워도 필수적인 것>
◈ 마마글-마음에 쓰는 마음의 글: 믿음과 삶에 관하여 ◈ 모든 삶은 태어남과 죽음 사이의 과정이다. 태어남과 죽음 사이에는 과정으로서의 인생 여정이 있다. 그리고 삶의 모양새와 질은 과정에 의해 결정된다. 열매 또는 결과는 언제나 과정의 산물이기 때문에 무엇이든지 성과를 내고자 한다면 과정을 중시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의도한 대로 충분한 결실을 낼 수 없게 된다. 과정을 중시해야 하는 것은 한 권의 책을 만드는데도 똑같이 적용된다. 한 권의 책이 나오기까지 글을 쓰는 저자의 수고는 말할 것도 없고 편집과 인쇄의 과정에도 많은 수고가 담긴다. 그러한 여러 수고의 결실로 세상에 나오는 것이 한 권의 책이다. 글을 쓰는 것이 매우 어려운 일이지만, 쓴 글을 읽어가면서 수정하고 보완하는 일도 어렵기는 마찬가지이다. 그것은 매우 고루하고 힘든 작업이다. 그래도 그것을 성실히 수행해야 한다. 내용이 좀 더 충실하고 풍성해지려면 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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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7일2분 분량


15. <준비가 되어 있어야 가능하다>
◈ 마마글-마음에 쓰는 마음의 글: 믿음과 삶에 관하여 ◈ 어린 시절에 종종 쓰던 말 중에 ‘군자는 대로행이요 현자는 첩경이다’라는 말이 있다. 그 시절 시골에서 살 때 가끔 조금 빨리 가고 싶은 마음에 큰길을 놔두고 논두렁길로 다니곤 했다. 논두렁길로 가다 보면 종종 눈에 띄던 것들이 있었다. 농사철 모내기를 끝낸 논에는 물이 충분하게 채워졌다. 어떤 논들은 계단식으로 이어져 있었는데 각각의 논은 논둑 중간 부분이나 끝부분에 약간 파서 위쪽 논의 물이 아래쪽 논으로 흘러가도록 해 놓은 부분이 있었다. 대개 그것들은 너무 얕지 않게 그렇다고 너무 깊지 않게 적당하게 파 놓았다. 너무 얕게 파 놓으면 물이 흘러 내려갈 수가 없고 너무 깊고 많이 파 높으면 물이 너무 많이 흘러가서 오히려 위쪽 논이 피해를 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해 놓음으로써 물이 모든 논에 골고루 공급되어 벼들이 잘 자라도록 해 주었다.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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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6일2분 분량


14. <새 하늘과 새 땅에는 새 바다가 없다고?>
◈ 마마글-마음에 쓰는 마음의 글: 믿음과 삶에 관하여 ◈ 아주 어릴 때 살던 시골집 뒤에는 그리 높지 않은 산이 있고 앞쪽에는 “순지매”라고 불리던 꽤 넓은 들판이 있었다. 어린 시절 그런 마을에서 살았다. 어릴 적에 다녔던, 지금은 초등학교라고 불리는 국민학교 뒤에는 꽤 높은 산이 있었는데 대개 봄 소풍은 그 산으로 갔다. 어린 우리로서는 오르기가 쉽지 않았다. 그리고 가을 소풍은 학교에서 한 시간 정도 걸어가면 있는 서해의 한 백사장이 넓게 펼쳐진 바닷가로 갔다. 어린 시절 나는 그렇게 바다와 산을 끼고 수륙양서적으로 자랐다. 개인적으로 산도 좋았고 바다도 좋았다. 특히 산을 오르는 것을 꽤나 좋아했다. 친구들과 산을 오르내리면서 놀았다. 솔방울에서 씨를 빼서 먹기도 하고 노란 가루(우리가 ‘송악가루’라고 부르던 가루)를 털어서 먹기도 했다. 특히, 가을에는 떨어진 솔잎을 갈퀴로 긁어서 땔감을 마련하기도 하고 겨울에는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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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6일2분 분량


13. <과거의 자료와 다시 조우하다: 과거의 자료가 현재에도 여전히 유용한 자료가 되다>
◈ 마마글-마음에 쓰는 마음의 글: 믿음과 삶에 관하여 ◈ 시간이 날 때마다 사실 대부분은 일부러 나의 소중한 시간을 내어서 내가 가지고 있는 책들을 스캔해서 기부하는 것과 이전에 사용했던 자료들을 스캔해서 컴퓨터에 저장하면서 정리하는 것을 이어가고 있다. 그런 다음에 자료들은 소중하고 내 인생이 담겨 있음에도 대부분 버리고 있다. 얼마 전에도 정리하지 않은 바인더를 책장 한 구석에서 끄집어내어 스캔하다가 이전에 어느 곳에서 특강을 하려고 정성껏 준비하고 사용했던 자료를 보게 되었다. 그것은 정말로 뜻밖의 조우였다. 4페이지 분량의 것이었는데, 그 자료의 제목은 <그리스도인의 가정과 자녀교육>이었다. 그것을 손에 잡고 죽 읽어 보는데 그때가 생각이 났다. 동시에 두 가지 생각이 겹쳤다. 하나는 나 나름으로 열심히 준비해서 그런지 내가 작성한 것이지만 내용이 괜찮아 보였다(사실 나 자신이 가정에서 그런 식으로 아이들을 교육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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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24일1분 분량


12. 메모의 습관과 힘: 글쓰기는 메모와 함께 시작된다
◈ 마마글-마음에 쓰는 마음의 글: 믿음과 삶에 관하여 ◈ 천부적인 재능을 지니고 태어난 소수의 사람을 제외하고 작가들은 대부분 떠오르는 생각이나 어딘가에서 보게 되는 좋은 문구들을 메모하고 그것을 글쓰기에 활용할 것이다. 실제로 그들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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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9일2분 분량


11. <그래도 배우는 즐거움과 사용하는 기쁨이 있다>
◈ 마마글-마음에 쓰는 마음의 글: 믿음과 삶에 관하여 ◈ 나 자신도 이제는 구닥다리가 되어가고 있어서 그런지 뭔가를 새롭게 배우는 것이 쉽지 않다. 배우려고 하는 마음도 갖기가 쉽지 않다. 더욱이 일단 하면 어느 정도 하기는 함에도 잘 머뭇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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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6일2분 분량


10. <곁에서>
◈ 마마글-마음에 쓰는 마음의 글: 믿음과 삶에 관하여 ◈ 인생이라는 실존적 현상은 본질적으로 한 사람이 이 세상에 홀로 왔다가 홀로 떠나가는 여행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리고 오고 가는 여행적 삶의 중간 과정에서 우리는 원하든 원하지 않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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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18일2분 분량


9. <불신앙의 이유: 마음에서 믿고 싶지 않아서 믿지 않는 것이다>
◈ 마마글-마음에 쓰는 마음의 글: 믿음과 삶에 관하여 ◈ 개인적으로 학창 시절에 신앙생활을 시작한 이후로 인습적으로 그냥 믿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으로서의 성서를 읽으며 ‘인간과 신앙(믿음)’에 대해서 오랫동안 신학적으로뿐 아니라 철학적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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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5일3분 분량


8. <여기엔 비, 저기엔 햇살>
◈ 마마글-마음에 쓰는 마음의 글: 믿음과 삶에 관하여 ◈ 가끔은 일상에서 어떤 장면들이 평범한 현상이지만 특별한 의미로 다가올 때가 있다. 물론 그것들이 어떤 사람에게는 아무렇지도 않게 여겨질 수 있으나 어떤 사람에게는 특별하게 여겨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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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2일2분 분량


7. <겨울 산책로를 걸으며 만난 것들>
◈ 마마글-마음에 쓰는 마음의 글: 믿음과 삶에 관하여 ◈ 밖에서 볼일을 보고서 집으로 오는 길에 추운 날씨임에도 갑자기 평소에 아침마다 가던 산책로를 걷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겨울철이라 추워서 그곳에 가지 않은 지도 꽤 되었다. 그래서 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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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23일2분 분량


6. <노란 은행 단풍잎의 추억>
◈ 마마글-마음에 쓰는 마음의 글: 믿음과 삶에 관하여 ◈ 추수의 계절 가을이 되면 길거리에서 그리고 나뭇가지들에서 노란 단풍잎들을 보게 된다. 개인적으로 노란 단풍잎들을 보면 마음은 어느덧 학창 시절로 되돌아간다. 그 시절 가을이 되면 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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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23일1분 분량


5. <인생 제목>
◈ 마마글-마음에 쓰는 마음의 글: 믿음과 삶에 관하여 ◈ 오래간만에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곳 도서관 바로 그곳의 널따란 책상에 자리를 잡고 앉아 조용히 책을 읽는 시간을 가졌다. 한잔의 커피를 곁에 두고 읽는 책의 맛은 커피 향처럼 언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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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23일2분 분량


4. <그래도 인생은 꿈이다: 꿈, 따라가면서 펼치기>
◈ 마마글-마음에 쓰는 마음의 글: 믿음과 삶에 관하여 ◈ 꿈! 언제 어디서나 듣고 또 들어도 질리지 않고 늘 가슴을 뛰게 하고 마음을 즐겁게 하는 말 중에 ‘꿈’이란 말이 있다. 이 세상에서 인간이 쓰는 말 중에서 이런 말이 있다는 게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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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23일2분 분량


3. <도장 찍다: 믿음의 관점>
◈ 마마글-마음에 쓰는 마음의 글: 믿음과 삶에 관하여 ◈ 며칠 전 정말로 아주 오래간만에 어떤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도장이 필요하여 도장을 파러 갔다. 아쉽게도 기거하는 곳 주변에는 도장을 파는 곳이 없었다. 그래서 온라인에서 검색하여 한 곳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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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20일2분 분량


2. <날마다 한 발자국만으로라도>
종종 어느 곳에서 조우하는 말이 비록 대단한 말은 아니어도 마음에 깊은 인상을 남기는 경우가 있다. 그럴 때는 그냥 지나치지 않고 노트에 적어두거나 휴대전화 카메라에 찍어 저장해두기도 한다. 그리고 그것의 의미를 생각해보고 그 이상의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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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9일2분 분량


1. <내가 매일 기쁘게 하나님의 말씀을 먹는다!: 로마서를 200번 읽고서>
◈ 글이 있는 믿음 생활-믿음과 삶에 관하여 ◈ 그전에도 한 사람의 그리스도인으로 성경을 연구하고 성경 읽기를 해 왔으나 코로나 기간을 지나면서 나 자신과 약속하고 다짐한 것이 하나 있다. 앞으로 나의 남은 인생에 남기고 싶은 가장 의미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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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14일1분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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